자주 못 뵙는 것이 불효다싶다. 엄마의 이민일기 자주 못 뵙는 것이 불효다싶다. 2005/04/21 17:38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373421 친정 어머니와 거의 매일 통화를 하지만 늘 마음에 그리움이 가득하다. 나를 돌이켜 보니 지금 내게 딸이 있다는 것이 나의 노후를 생각할 때 참 위안이 되기도 했다. 시어머님께서.. 엄마의 이민 일기 2015.10.21
노벨 문학상 ,캐나다의 82세 여류 소설가 앨리스 먼로 영예 어제 저희 가족은 캐나다에서 노벨 문학상이 나온 것에 너무도 기뻤습니다. 우리나라 고은시인님이 되길 기대했는데 아쉬웠지만 저희가 와서 사는 캐나다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나와서 참 반갑고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앨리스 먼로의 숕 스토리들을 많이 읽어서 잘 아는 작.. 엄마의 이민 일기 2013.10.11
길! 길! 2013/08/15 23:57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7094445 요즘 저는 낯선 캐나다 땅 어디든지 그리고 미국까지도 잘도 달립니다. 전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이 일이 좋은 세상에 사는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바로 GPS가 저가 가고 싶은 길을 너무도 잘 안내해 주기 때문입니다. 저가 ..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사모하니까 300번도 더 넘게 연습하게 됩니다. 사모하니까 300번도 더 넘게 연습하게 됩니다. 2013/08/08 13:31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7085903 할렐루야! 이번 다가 오는 주일에 저가 헌금송 특송을 드리게 됩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생애 첫 특송이라서 너무너무 사모가 되고 감사해서 년초에 1년동안 드릴 헌..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Blessed Boy ! Blessed Boy ! 2013/08/07 09:08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7084113 저희 막내는 형들과 누나에 비해 받는 혜택이 참으로 많습니다. 형들이 지금 막내 나이 때는 낯선 곳에 이민와서 적응하기 바빴고 더구나 아빠,엄마가 가게를 시작한데다가 6개월 된 어린 막내 동생까지 있어서 공부하..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 2013/07/31 23:43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7076270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들은 감사하기 보다 내게 없는 것으로 불평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특히 물질적인 부분을 잣대로 사람들은 더 잘 사는 사람과,더 못사는 사람으로 구분을 하게되고..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에바다"("Ephphatha!") "에바다"("Ephphatha!") 2013/07/30 23:53추천 0 스크랩 0http://blog.chosun.com/soonamsky/7075131 아들이 기타를 치면서 찬양을 드리는 소리에 평화를 얻으며 저도 그 찬양을 따라 부르며 집안 일을 하고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그려 놓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호산나,호산나,호산나 높이 외치세.................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날씬한 비결,적게,적게,많이. 어제 예배드리고 친교 시간에 집사님 한 분이 저보고 "집사님은 어떻게 이렇게 날씬해요,나는 요즘 살이 계속 찌는데 무슨 비결이라도 있으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웃으면서 수남-"비결이 있긴 해요." 집사님-"뭔데요" 수남-"적게,적게,많이!에요." 집사님_"그게 뭐에요?" 수..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딘데 어서 자거래이",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큰아이가 실습 공부가 많아서 3주 선교 다녀오자마자 학교에 가서 공부하다가 오늘 집에 오기에 남편과 함께 버팔로에 픽업 다녀 오니 새벽 2시가 좀 지났습니다. 방학이어도 성실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서 하는 모습이 고맙고 틀니 만들기도 벌써 해 보고 공부가 너무너무 재..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
아들의 선물 아이들이 자라니까 아빠,엄마의 필요를 때 맞춰 채워주고 편리하게 이용하게 도와 주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저희 큰아들,둘째 아들은 이제 대학도 졸업하고 장성해서 점점 아빠,엄마의 입장에서 우리 부부의 마음을 많이 헤아리고 도와줘서 참 기특하고 고맙.. 엄마의 이민 일기 20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