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민 일기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

아이넷엄마 2013. 8. 16. 03:36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    2013/07/31 23:43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soonamsky/7076270 주소복사 트위터로 글 내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글 내보내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우리들은 감사하기 보다

내게 없는 것으로 불평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특히 물질적인 부분을 잣대로 사람들은 더 잘 사는 사람과,더 못사는 사람으로 구분을 하게되고

그것을 기준으로 하다보니

스스로 가난하다거나,못산다고 기운을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레위기 24장 16절로 23절 말씀을 통해서

공평하신 하나님에 대해 더욱 가까이 깨닫게 되어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잊고 지내기 쉬운 것이지만

분명 너무도 공평하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똑 같은

계절을 주시고

365일을 주시고

매일의 시간을 주시고

먹고,마시고,배설할 수 있게 하시고

햇빛,바람,비,눈......

나이가 들면 주름도 생기고 머리 색깔이 바뀌기도하고

이가 빠지기도하고

....................

끝내는 이땅을 떠나야되는 이별의 날

죽음이 있음은

그 누구에게나 똑 같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심판이 있음 또한 분명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정말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할 수 있는 믿음 또한 가질 수가 있게됩니다.

 

하나님께서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라고 하셨고

네,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레위기 24장 20절 말씀에

"상처에는 상처로,눈에는 눈으로,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라고 되어 있어서 좀 의아하기도 하지만

이 속 뜻 또한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죄를 지으면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된다는 것임을 깨닫게 해 주십니다.

 

못마땅하고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을 만나고

정말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사람을 만날 지라도

원수까지 사랑하라신 말씀을 기억하며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 주고 축복해 줘야됨을 또한 배웁니다.

사랑을 베풀다 보면 원수도 마음이 변하여 친구가 될 수가 있음을 종종 가까이서도 보게되니까요.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읽는 중에 얻는 지혜들이

이 땅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으로

성령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은혜와 감동으로 쌓여져서

거뜬히 즐겁게 감당하며 살아 갈 수 있게 됩니다.

 

십자가와 부활!

항상 어떤 일을 만나도

예수님의 십자가와 또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면

용서 못할 일도

화해하지 못할 일도

용납하지 못할 일도 없다싶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정말 잘 알아야 될 것이

또한

십자가와 부활!이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는 특히 정말 사랑하기 싫고 용서하기 싫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라시고 용서하라시기에

억지로라도 하면

그 이후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능력을 덧입혀주신다고 합니다.

의지적인 사랑을 실천해야될 경우가 참 많은데

저 역시도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억지로라도 순종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해 나가려고합니다.

 

명령에 순종하면

결과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요.

 

그러니

진정으로 마음에 참 평안을 얻으며

매일 신나게 즐겁게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적극적인 방법이시기에

시간을 지체하면 위험하다는 말씀을 깊이 새기면서

특히 인간관계에서

먼저 다가가고 ,먼저 손을 내 밀어야될 일이 생길 때는

자존심을 세우거나,내 생각이 맞고 내가 잘 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히 먼저 실행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이 말씀 가운데서 해 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임을 깊이

깨달으면서

살아 있는 동안

더욱 사랑하며 더욱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2013년 7월 31일 수요일,하나님 말씀을 기억하며 명령에 순종할 때 결과는 하나님이 책임 진다는 것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의 법인 사랑의 법을 삶 가운데서 잘 실천할 수 있길 기도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