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민 일기 165

캐나다 이민 25주년 감사! 낯선 땅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꽃 피우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가족 이민 25주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기미 독립 만세 기념 106주년이기도 하니 더더욱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나는 늘 보배들이라고 부른다보배들에게도 하나님 은혜 안에 우리 가족 이민 25주년 맞은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안부를 나누었다 오늘도 우리 부부는 새벽 예배드리고 교회 청소를 즐거이 동참했다2000년 3월 1일 이민 와서 그 바로 다음 날인 3월 2일 첫 새벽 예배부터 우리 교회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그 첫 주 토요일부터 시작한 교회 청소도 25년간 매주 토요일 동참함도 감사하다코로나 전에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예배는 항상 6시였다코로나 이후부터는 평일은 그대로고 토요일은 7시로 한 시간 늦춰졌다그래서 토요일에는 한 시간 더 여유를 가지..

2월27일 오늘! 캐나다 온타리오 주 총선이다

오늘은 우리가 사는 온타리오 주의 총선이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18세 이상 온타리오 주민은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다단지 시민권자에 한한다우리 부부와 막내도 투표지가 집으로 왔다결혼한 자녀들은 자기 주소지에서 투표를 한다투표용지가 이미 지난주에 다 각 가정마다 발송되어서 우리도 잘 받아 두었다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로 가면 되는데 발송된 유권자 카드는 혹시 잊고 가도 괜찮다고 한다우리 집 앞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한다나는 지금 나가서 하려고 하고 남편은 퇴근 후에 주차한 후 학교에 들러 투표를 하려고 한다막내는 학교에 가 있어서 평일엔 학교에 있기에 투표 참여를 못하지만 성실한 시민으로 열심히 공부하며자신의 길을 잘 갈고닦고 있음이 감사하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히 쓰임 받는 막내아들 되길 기도하면서 ..

그 자매님도 주님 만나는 복을 함께 누리면 좋겠다

내가 예수님 만나고 나니 정말 나처럼 예수님 만나면 너무 좋겠다 싶은 분들을 만난다 그래서 전도의 열정이 커지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또 함께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주의 사랑을 나눈다 ​ 최근에도 그런 자매님을 만났다 몇 차례 우리 교회에 오셨는데 이젠 등록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야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우리 식구라는 친근함으로 가까이 마음 열고 다가갈 수 있고 본인도 소속감이 더 생겨서 믿음 생활에도 도움 될 것 같았다 ​ 그래서 오늘 등록하시면 좋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주중에 나눴는데 대화 중에 나는 오케이 한 것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오늘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교회에 오시지 않았다 등록이라는 자체가 아직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 우리 교회 권사님 한 분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

3년 만에 재개된 토론토 자동차 경주 대회

둘째가 엊저녁에 오늘 레이크 쇼우 길이 막힌다고 연락해 주었다 우리가 새벽 예배 드리러 갈 때 그 길을 이용하기에 미리 알려 줘서 고마웠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교회는 아직 평일 새벽 예배는 6시에 ZOOM으로 토요일은 7시에 교회에서 드린다 ​ 전에 6시에 드릴 때보다는 여유 있지만 길이 막히는 날은 더 여유 있게 나와야 된다 돌아갈 생각으로 시간을 넉넉히 해서 나왔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레이크 쇼우 막히면 평소에 돌아가야 되는 하이파크 공원 바로 앞에서 레이크 쇼우로 진입하는 곳이 열려 있어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진입을 했다 예상했던 곳이 열려 있어서 교회 갈 시간의 여유가 더 생긴 것이 신났다 그리고 한 1킬로 정도 달려서 가드너 익스프레스 웨이를 타러 진입하려는데 바로 그 정도에서 레이크 쇼우 길이 막..

코로나 걸린 경험 하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6월 29일 수요일 저녁 예배드리고 오는데 감기기가 느껴졌다 평소와 같은 감기 몸살기여서 비타민 C 양을 조금 더 늘여 먹었다 ​ 6월 30일 아침에 몇 주 전에 약속된 선배 언니랑 친구랑 셋이 만날 약속이 있었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모임에 감기기가 있어서 못 가니 두 사람이라도 만나라고 했다 그랬더니 선배 언니도 오후에 안과도 가야 되고 해서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했다 친구가 모처럼 자기 집에서 브런치 먹자 한 날이어서 미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코로나 자가 검사를 했더니 음성으로 나왔다 안심이 되었다 코로나일까? 염려한 선배 언니랑 친구에게 음성이라고 전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좋아했다 서로서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다시 날 잡아 만나자고 했다 ​ 그리고 금요일이 되었다 7월 1일은 캐..

사랑하는 예쁜 솜뭉치야 안녕! 늘 기억할게!

사랑하는 우리 집 막둥이 솜뭉치가 2022,1,13, 목요일 저녁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시추 종류여서 눈망울도 크고 순하고 착한 정말 예쁜 귀염둥이 보이였다 1살이 사람 나이 7살 정도라니 15살이면 사람 나이로 105살이다 건강하게 잘 살다가 떠났지만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다 셋째와 넷째가 특히 너무너무 슬퍼해서 나도 힘들지만 잘 위로를 해 주었다 뭉치를 예뻐해서 종종 막내랑 함께 불러서 자기 집에 자고 오게도 했던 사위도 딸과 함께 와서 우리 가족을 많이 위로해 줘서 고마웠다 12살로 떠난 시드니 때의 경험으로 그래도 많이 담담해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 15살로 떠난 우리 뭉치! ​ 10살까지 사랑받으며 잘 키우시던 지인이 새 콘도로 이사 가시면서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조건의 콘도여서 뭉치를 어떻..

절약 꿀팁(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

게시판 절약 꿀팁(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것) 김수남 ・ 2시간 전 URL 복사 통계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에는 절약정신을 키워보고자 노력 중이에요. 나만 아는 절약 꿀팁을 방출해 주세요! 블로그씨 절약 꿀팁 하나 공개할게요, 저는 20살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어요 그 때부터는 저가 하나님의 보배로운 존귀한 자녀라는 감사가 있으니 저 자신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졌어요 저가 명품이라는 감사이지요 그래서 외모 꾸미거나 명품 사는 것에 거의 관심이 없는 것이 절약의 꿀팁이에요 ​ 지금 한국 나이로 60살인데 아직 처녀 때 입던 옷도 잘 입어요 감사하게도 하나님 사랑과 은혜 안에 매일 즐겁게 부지런히 감사하며 살다보니 자녀 넷을 낳았는데도 몸 체형이 그대로인 것도 감사합니다 넷 다 자연 ..

토론토 눈발에 얼음비(Freezing rain) 중에도 감사!

토론토 눈발에 얼음비(Freezing rain) 중에도 감사! 김수남 ・ 방금 전 URL 복사 통계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소복이 예쁘게 쌓였다 오전에는 눈이 펑펑 계속 내리고 오후에는 얼음비로 변해서 도로가 미끄러웠다 감사하게도 3시 이후부터는 비도 그치고 날씨도 0도~1도 정도로 영상이 되었다 땅이 얼지 않은 것만도 감사했다 ​ 눈과 얼음비 기상 주의보가 내렸기에 조심했다 계획된 키치너 방문 계획을 캔슬 했다가 오후 4시가 넘어서 다시 키치너 갈 마음을 먹었다 이른 저녁을 먹고 남편이랑 함께 이야기하면서 나들이 삼아 움직였다 남편 비즈니스를 잘 도와주시는 감사한 지인분께 새해 달력과 감사 카드와 위니펙 사는 친구네가 농사지은 좋은 꿀도 선물로 드리고 또 가게 건물 매매를 하고자 하시는 처음 뵙는 어르신..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훈을 얻다)

교훈을 얻다 김수남 ・ 1시간 전 URL 복사 통계 From, 블로그씨 이번 생은 처음이라..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되는 것들이 많죠. 올해 최고의 교훈은 무엇인가요? 올해 최고의 교훈은 '성경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것과 '우리 인생은 유한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겸손히 살아야 될 이유를 발견하고 매일 생명이 더해지는 감사가 새롭고 컸습니다 ​ 매일 큰 선물인 '오늘!'을 받아 누림이 감사합니다 매일 성경 말씀을 읽는 중에 유튜브 체널 '하늘나라 이야기'에도 찍어 영상으로 올리면서 삶을 더욱 감사하며 ,기뻐하며,사랑하며 살아가야 될 이유를 발견함이 감사합니다 ​ 2021,12,27,월요일 #삶의교훈#하나님은살아계시다#성경은살아계신하나님의말씀

2021년 52번째 주일 은혜 감사!

할렐루야! 2021년 올해의 마지막 52번째 주일을 은혜 안에 잘 보내서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중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우리 가족과 이웃들을 지켜 보호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올 한 해 동안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기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바로 맞는 주일 이곳 사람들은 박싱데이라며 쇼핑을 즐기지만 우리는 교회 가서 올 해한 사랑으로 선하게 이끌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 찬양하며 은혜 안에 거한 것을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