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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루틴

From, 블로그씨블로그씨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 찰나 같은 봄을 맞이하여 나만의 봄맞이 루틴을 소개해 주세요~ 할렐루야! 저도 봄을 정말 좋아합니다 봄처녀 노래가 저절로 흥얼거려집니다루틴을 말하려는데 저는 봄이 좋은 이유를 나누고 싶습니다봄이어도 하루 루틴은 저희 부부 거의 같기에요5시 기상,5시 30분 집에서 출발,6시 새벽 예배 드리고 개인기도,8시 조금 지나 교회서 나와서 근처 체육관서 수영9시 30분 하루 일상 시작함,거의 평일 대부분의 일상인데 봄에도 여전히 은혜롭고 복된 매일 이어질거에요 하나님 공급해 주시는 힘과 은혜 안에서요 봄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는 시골에서 나고 자라서 봄이 주는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놀라운 신비를 직접 경험하고 자랐어요정말 많은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생명이..

삶과 표현 2025.03.11

'하나님나라 이야기!'날마다 복음의 선봉에 서다',이 고백하며 감사합니다

저가 2020년 10월에 만들어 두고 2021년 1월 1일부터 성경 통독 영상 올리면서유튜브 시작했습니다저가 만난 예수님을 자랑하기에 좋은 도구를 만난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단순히 말씀을 읽는 것 담아 올리는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이 아름답고 힘차게 잘 전해지고저의 '하나님나라 이야기!' 유튜브를 통해 저처럼 예수님 만나 구원의 백성의 기쁨과 감사를누리는 성도님들이 많아져가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유튜브 프로필을 옮겨 왔습니다 기도 제목을 올리니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3,10,월요일 오후에,말씀 나누는 유트브 '하나님나라 이야기!' 운영 가운데 기쁨과 감사 더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은혜 감사드힙니다,300명 기도 용사만이어도 좋겠다 싶었는데 지금 560명 구독자님들과 함께 ..

감사의 샘터 2025.03.11

캐나다 이민 25주년 감사! 낯선 땅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꽃 피우다!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가족 이민 25주년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기미 독립 만세 기념 106주년이기도 하니 더더욱 감회가 새롭고 감사하다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나는 늘 보배들이라고 부른다보배들에게도 하나님 은혜 안에 우리 가족 이민 25주년 맞은 것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안부를 나누었다 오늘도 우리 부부는 새벽 예배드리고 교회 청소를 즐거이 동참했다2000년 3월 1일 이민 와서 그 바로 다음 날인 3월 2일 첫 새벽 예배부터 우리 교회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그 첫 주 토요일부터 시작한 교회 청소도 25년간 매주 토요일 동참함도 감사하다코로나 전에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예배는 항상 6시였다코로나 이후부터는 평일은 그대로고 토요일은 7시로 한 시간 늦춰졌다그래서 토요일에는 한 시간 더 여유를 가지..

2월27일 오늘! 캐나다 온타리오 주 총선이다

오늘은 우리가 사는 온타리오 주의 총선이다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18세 이상 온타리오 주민은 누구나 투표가 가능하다단지 시민권자에 한한다우리 부부와 막내도 투표지가 집으로 왔다결혼한 자녀들은 자기 주소지에서 투표를 한다투표용지가 이미 지난주에 다 각 가정마다 발송되어서 우리도 잘 받아 두었다신분증을 가지고 투표소로 가면 되는데 발송된 유권자 카드는 혹시 잊고 가도 괜찮다고 한다우리 집 앞 초등학교에서 투표를 한다나는 지금 나가서 하려고 하고 남편은 퇴근 후에 주차한 후 학교에 들러 투표를 하려고 한다막내는 학교에 가 있어서 평일엔 학교에 있기에 투표 참여를 못하지만 성실한 시민으로 열심히 공부하며자신의 길을 잘 갈고닦고 있음이 감사하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귀히 쓰임 받는 막내아들 되길 기도하면서 ..

내가 좋아하는 숫자 153!

나는 숫자 153을 좋아한다처음으로 내가 익숙하게 접했던 것은모나미 153 만년필을 중학교 때부터 사용하면서였다​그때만 해도 153의 의미를 잘 몰랐다나는 감사하게도 시골 출신이고 산골 소녀이지만기독교 재단인 중학교에서 공부를 했다​우리 면내에 딱 하나 있는 중학교여서 주변7개 정도 초등학교 학생이 다 갈 수밖에 없는 유일한 학교였다우리 부모님도 그 당시 불교 신자였지만딸을 기독교 재단인 일직 중학교에 보내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우리 학교는 월요일 첫 시간을 '경건회'로 예배를 드렸다자기 의자를 모두 들고 운동장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익숙하지 않았지만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을 조금씩 배우고 익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그리고 성경 시간도 과목으로 되어 있었다 오상영 선생님은 인자하신 할아버지..

God is Love 2025.02.28

그 자매님도 주님 만나는 복을 함께 누리면 좋겠다

내가 예수님 만나고 나니 정말 나처럼 예수님 만나면 너무 좋겠다 싶은 분들을 만난다 그래서 전도의 열정이 커지고 내가 만난 예수님을 소개하고 또 함께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주의 사랑을 나눈다 ​ 최근에도 그런 자매님을 만났다 몇 차례 우리 교회에 오셨는데 이젠 등록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야 우리 교회 성도님들도 우리 식구라는 친근함으로 가까이 마음 열고 다가갈 수 있고 본인도 소속감이 더 생겨서 믿음 생활에도 도움 될 것 같았다 ​ 그래서 오늘 등록하시면 좋겠다 싶어서 이야기를 주중에 나눴는데 대화 중에 나는 오케이 한 것으로 이해했다 그래서 오늘 기대하며 기다렸는데 교회에 오시지 않았다 등록이라는 자체가 아직은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 우리 교회 권사님 한 분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

3년 만에 재개된 토론토 자동차 경주 대회

둘째가 엊저녁에 오늘 레이크 쇼우 길이 막힌다고 연락해 주었다 우리가 새벽 예배 드리러 갈 때 그 길을 이용하기에 미리 알려 줘서 고마웠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 교회는 아직 평일 새벽 예배는 6시에 ZOOM으로 토요일은 7시에 교회에서 드린다 ​ 전에 6시에 드릴 때보다는 여유 있지만 길이 막히는 날은 더 여유 있게 나와야 된다 돌아갈 생각으로 시간을 넉넉히 해서 나왔다 감사하게도 우리가 레이크 쇼우 막히면 평소에 돌아가야 되는 하이파크 공원 바로 앞에서 레이크 쇼우로 진입하는 곳이 열려 있어다 할렐루야를 외치며 진입을 했다 예상했던 곳이 열려 있어서 교회 갈 시간의 여유가 더 생긴 것이 신났다 그리고 한 1킬로 정도 달려서 가드너 익스프레스 웨이를 타러 진입하려는데 바로 그 정도에서 레이크 쇼우 길이 막..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히브리서 4:14~5:10)

(말씀)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5: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 5: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QT 노트 2022.07.06

코로나 걸린 경험 하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이 또한 감사합니다 6월 29일 수요일 저녁 예배드리고 오는데 감기기가 느껴졌다 평소와 같은 감기 몸살기여서 비타민 C 양을 조금 더 늘여 먹었다 ​ 6월 30일 아침에 몇 주 전에 약속된 선배 언니랑 친구랑 셋이 만날 약속이 있었다 아무래도 조심스러워서 모임에 감기기가 있어서 못 가니 두 사람이라도 만나라고 했다 그랬더니 선배 언니도 오후에 안과도 가야 되고 해서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 했다 친구가 모처럼 자기 집에서 브런치 먹자 한 날이어서 미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코로나 자가 검사를 했더니 음성으로 나왔다 안심이 되었다 코로나일까? 염려한 선배 언니랑 친구에게 음성이라고 전하며 모두가 안심하고 좋아했다 서로서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다시 날 잡아 만나자고 했다 ​ 그리고 금요일이 되었다 7월 1일은 캐..

승리와 나눔,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사무엘상 30:21~31)

(말씀) 30:21 다윗이 전에 피곤하여 능히 자기를 따르지 못하므로 브솔 시내에 머물게 한 이백 명에게 오매 그들이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영접하러 나오는지라 다윗이 그 백성에게 이르러 문안하매 ​ 30:22 다윗과 함께 갔던 자들 가운데 악한 자와 불량배들이 다 이르되 그들이 우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은즉 우리가 도로 찾은 물건은 무엇이든지 그들에게 주지 말고 각자의 처자만 데리고 떠나가게 하라 하는지라 ​ 30:23 다윗이 이르되 나의 형제들아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치러 온 그 군대를 우리 손에 넘기셨은즉 그가 우리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이같이 못하리라 ​ 30: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

QT 노트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