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64

가보 성경 필사본 시작

가보 성경 필사본 시작 가보 성경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노트에 써 왔다. 새로 쓰는 것은 가죽 표지가 된 필사본이다. 성경 읽기는 새해 첫날부터 시작했다. 성경 쓰기를 다시 하려 한다고 사돈이랑 카톡으로 안부 나누면서 이야기했다. 노트에 써 왔는데 책처럼 된 것을 봤는데 한 번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다. 마침 사돈이 그것으로 필사를 마쳤다고 했다. 나도 그런 것 준비하려 한다 했다. 사돈이 어디서 사는지 안다고 선물해 주겠다고 했다. 꼭 사돈이 사드리고 싶다고 해서 그럼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 며느리 편에 이번 내 생일에 정말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5월 1일부터 쓰기 시작했다. 참 감사하다. 성경 읽기도 하면서 쓰기도 겸해서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오늘 벌써 성경 읽기는 122일째이다. 성경..

4월 21일 토론토 봄 눈!

봄 눈이 왔다. 엊저녁부터 흩날리기 시작했다.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고 계속 달려왔다. 일기 예배대로 오전 10시 종점에 멈췄다. 신기한 4월의 눈이다. 캐나다 이민 와서 종종 만나는 일이어서 처음만큼 놀라진 않는다 봄 눈은 참 고맙다. 성품이 참 따뜻하다. 그 덕분에 봄꽃들과 새싹들이 상처 입지 않고 잘 이겨 내었다. ​ 연하게 올라오던 상추 싹들이 안쓰러웠다. 눈으로 가득 덮였기 때문이다. 차가운 눈이 아닌 따뜻한 이불이었나 보다 하나도 다치지 않고 방긋이 웃으며 기지개켜면서 더 싱싱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정말 감동되는 광경이었다. 이 연약한 싹도 이 갑작스러운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 내었다 생각하니 코로나로 어려움 당한 우리들에게 큰 소망의 메시지 담아 주는 듯했다. ​ 눈이 고맙다. 촉촉하게 꽃들..

1-888-999-6488로 예약하고, 1차 백신 접종 감사!

화이자(PFIZER) 백신으로 1차 접종 해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 5시 20분 다운타운 메트로 폴리탄 센터에서 입니다 주소지와 나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전화 연결은 어렵고 오래 기다려야했지만 감사하게 잘 예약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맞아서 접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접종 센타까지 안내 표시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CN타워 근처입니다.모두 정말 질서 정연하게 조용하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담당자들은 모두 정말 친절하고 편안했습니다. 헬쓰 카드를 통과하는 곳마다 했습니다.입구에서 몇가지 질문 사항 체크하는 종이에 직접 표시를 했습니다. 정해진 코스를 따라 들어 가면서 2차례 더 헬쓰 카드를 보여 주고 주소와 모든 것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49번 테이블..

카테고리 없음 2021.04.18

익숙한 것 베어 버리는 거룩한 결단 더해 주소서(MIP)

Exodus 4:25 So Zipporah took a flint and cut off her son’s foreskin and threw it at Moses’ feet; and she said, “You are indeed a groom of blood to me!” ? 출 4: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아멘!선경이가 하나님 언약 백성임 늘 기억함 감사합니다.거룩한 결단 가운데 늘 주를 더욱 높여 가게 하소서 아멘!익숙한 것 베어 버리며 거룩한 결단으로 하나님 직접 싸우심 믿고 담대히 나아가 세상 이기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

늘 함께 하시는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높이게 하소서(MIP)

Exodus 4:11,12 But the Lord said to him, “Who has made the human mouth? Or who makes anyone unable to speak or deaf, or able to see or blind? Is it not I, the Lord? Now then go, and I Myself will be with your mouth, and instruct you in what you are to say.” ? 출 4:11,1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 아멘!하나님의 걸작품 ..

기미독립만세 102주년 만만세!,우리 가족 이민 21주년도 만만세!

기미독립만세 102주년 만만세!,우리 가족 이민 21주년도 만만세! 김수남 할렐루야! 그저께 월요일 3월1일은 우리 조국의 기미 삼일 독립 기념 102주년기도 하고 우리 가정은 캐나다 이민 21주년이 되는 날이기도했다 코로나로 가족이 함께 모이지는 못했지만 함께 가족 대화 방에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은혜안에 아름답게 행해 주신 모든 일들을 나누며 감사했다 정말 모든 것이 정말 다~~~하나님 은혜이다 내가 가장 잘 사용하는 말 두가지는 첫째 “할렐루야!”이며 둘째는 “모든 것이 다~~~하나님 은혜입니다!”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 이루 다 표현 할 수 없다.그래서 나는 늘 즐겨 이 말을 사용하면서 모든 감사와 주님 향한 사랑을 표현함도 감사하다. 오늘은 낮 기온이 지금 영상 7도이고 포근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03.04

“300년 만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 하하하…여보! 여전한 그 콩깍지 감사해요!

“300년 만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 하하하…여보! 여전한 그 콩깍지 감사해요! BY 김 수남 ON 2. 27, 2021 하나님 믿는 믿음 안에서 부부가 서로 감사하며 사랑하며 사니 결혼 33년이 금방 되었다. 남편이 살아갈수록 표현력도 더해지고 한마디씩 해 주는 말도 유머가 더 담겨서 너무 좋다. 내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큰 소리로 하하하 웃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다. 33년 살아보면서 자기 나름대로 아내에게 느끼는 좋은 부분을 더욱 좋게 볼 수 있는 사랑의 눈이 감사하다. 그리고 그 사랑의 마음이 또한 감사하다. 엊저녁에 남편이 내게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사람이라고 했다. 그 말에 너무 기분이 좋았다. 나랑 이야기하는 중에 남편이 다시 3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삶과 표현 2021.02.27

허물과 죄 가리워주시고 복 주시는 주님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MIP)

허물과 죄 가리워주시고 복 주시는 주님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소서(MIP) BY 김 수남 ON 2. 24, 2021 Ps 32:1-2 How blessed is he whose wrongdoing is forgiven, Whose sin is covered! How blessed is a person whose guilt the Lord does not take into account, And in whose spirit there is no deceit! ?Guilt 시 32: 1-2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진백이가 주 십자가 보혈 능력 안에 죄사함 받은 복있는 아들임을 감사하며 주의 빛 높이 들어..

카테고리 없음 2021.02.25

온유한 심령으로 서로 돌아보며 주의 법 이루게 하소서(MIP)

온유한 심령으로 서로 돌아보며 주의 법 이루게 하소서(MIP) BY 김 수남 ON 2. 24, 2021 Gal 6:1‭-‬2 Brothers and sisters, even if a person is caught in any wrongdoing, you who are spiritual are to restore such a person in a spirit of gentleness; each one looking to yourself, so that you are not tempted as well. Bear one another’s burdens, and thereby fulfill the law of Christ. ?Dealing with sin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

연약한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주의 사랑

2021.02.21(일) 연약한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주의 사랑 마태복음 15:29-39 묵상하기 (주님! 연약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배불리 먹여 주신 주님의 능력을 감사합니다.7병이어의 기적의 현장에 말씀으로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방인들을 사랑해 주시고 고쳐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감사합니다.그 사랑이 지금 저에게까지 이어져온 것을 감사합니다.주님께 나아오는 거룩한 백성들이 많아지는 일에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담대함과 능력 더해 주소서.주님을 기뻐하며 자랑하며 감사하는 저의 소소한 모든 일상 가운데서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가정이 저의 사역지임을 기억하며 선교사로 저의 가정에 아내로 어머니로 보내 주신 크신 은혜를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37 ..

QT 노트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