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 성경 필사본 시작 가보 성경 쓰기 시작했다. 그동안은 노트에 써 왔다. 새로 쓰는 것은 가죽 표지가 된 필사본이다. 성경 읽기는 새해 첫날부터 시작했다. 성경 쓰기를 다시 하려 한다고 사돈이랑 카톡으로 안부 나누면서 이야기했다. 노트에 써 왔는데 책처럼 된 것을 봤는데 한 번 알아봐야 되겠다고 했다. 마침 사돈이 그것으로 필사를 마쳤다고 했다. 나도 그런 것 준비하려 한다 했다. 사돈이 어디서 사는지 안다고 선물해 주겠다고 했다. 꼭 사돈이 사드리고 싶다고 해서 그럼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며느리 편에 이번 내 생일에 정말 선물로 보내 주었다. 오늘 5월 1일부터 쓰기 시작했다. 참 감사하다. 성경 읽기도 하면서 쓰기도 겸해서 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오늘 벌써 성경 읽기는 122일째이다.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