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이어 눈이 왔다.
봄 볕이 따사로와 막내 데리고 봄 나들이 다니기가 바쁜중에
내린 눈이라 의아하다.
캐나다 날씨는 정말 알다가도 모른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대통형탄핵관련 기사로 온통 시끄럽다.
아름답게 잘 해결이 되길 기도하면서
우리나라 정국을 눈치라도 챈 듯
이곳 날씨까지 안타까운 표현을 하는듯 하다.
오늘부터 아이들 March Break로 들어 간다.
일주일 봄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을 많이
체험하는 시간들로 만들고 싶다.
이사 온 새 칼럼에서 글을 쓰니 새삼 감사하다.
이제 조금씩 단장을 해 가야겠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정으로
이끌어 주시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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