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랫만에 조용히 새벽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 할 것이 많다는 생각으로 잠이 들어서 였던지
가게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5시 반에 깨었습니다.
모처럼 새벽에 깨어 기도하게 했으니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주님께 매달리면서도
가게 시작한 이후 늦게 자는 바람에
새벽에 주님 만나기는 참 어려웠는데
오랫만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엇 저녁에 마무리 하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도 푹~~ 잘 잘 수 있도록 도우셔서
이 아침 거뜬한 새 힘이 공급되어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진경이가 착하게도 잘 자서 저를 도우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진혁,진백,진현이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잠언 11장 말씀과 계속 읽어가는 이사야서를 묵상했습니다.
잠언 11장 말씀은 가게를 하는 제게 새로운 각오를 다시금 다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속이는 저울이 아닌 정말 정직한 저울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주시옵소서.
남편의 선교지 소식이 궁금하지만 기도 속에서 만나며 안심을 합니다.
올 해도 그곳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저희 가게를 위해 여러모로 도우시는 전집사님을 축복하시며 주님께서 예비해 놓은 좋은 가게를 속히 잘 찿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래서 이곳 생활에 깊이 뿌리 내리며 이곳의 더 좋은 것들을 많이 찿아 가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네 아이들이 평화롭게 잘 자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인도하심으로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 한 시간 후인 7시 반에 가게 문을 엽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이 오가는 저희 가게가 되게 하셔서
이곳이 바로 선교의 장이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그윽히 풍기는 아름다운 현장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혁아,백아-바쁜 중에도 어제 수요일 예배 드리고 올 수 있어서 감사했구나.예배후 교회 앞에서 함께 글러브 끼고 공을 던지고 받는 너희들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참 든든하더구나.
모든 일 속에서 너희 둘이 하나 되는 모습이 엄마를 기쁘게 했단다.
가게 일도 오전 오후로 둘이 나누어서 엄마를 도와 줘서 고맙다.
아이들인 줄만 알았는데 언제 어른이 다 되었네.....
정말 고맙다....
오늘도 즐겁고 신나며 감사한 날들이 되렴.
현아-캠프가 신나나 보구나 .물놀이 다녀온 어제는 더욱 신났지?
오늘은 "Wacky Hair Day !"라고 해서 마치 미친 사람 모양으로 해 가는 날이라는구나.
참 재미 있을 것 같애.
너 일어나서 오늘은 세수도 하지 말고 머리도 빗지 말고 옷도 아무렇게도 입고 가는 거라는데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올지 참 궁금하구나.
캐나다는 참 이런 부분이 재미 있더구나.
학교에도 파자마를 입고 가는날,파란 옷을 입고 가는 날 등등 특별한 날 들이 있는데
캠프에서도 이런 날들이 있어 평소와 다르게 꾸며 보는 재미도 있어 좋구나.
물놀이도 또 있다니 수영복도 잘 챙기자구나.
오늘도 신나는 여름 캠프가 되렴.
진경- 207일째 날
빡빡이 머리로 잘라서
몇 분 집사님은 이상하다고 하시더구나.
머리카락이야 금방 자라는 것인데 어떠니 그치?
그리고 평생 이때 한 번 이런 스타일 머리해보지 또 언제 해 보겠어? 그지?
시원하고 너무 멋지기만 한데요,우리 진경이...
일 주일 사이 벌써 까슬까슬 많이 자랐단다.
형들과 누나도 너 만할때 첫 Hair Cut은 빡빡이 머리 였었으니 너만 빡빡 머리 사진 없으면 서운 할 수도 있고 어릴 때의 이 모습이 커서 네게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라 생각되는구나.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습을 엄마가 열심히 사진 찍어 둘게.
착한 아가 우리 진경이!
잘 놀고 건강한 네 덕분에 엄마가 조금이나마 가게를 챙길 수 있어 너무도 고맙다.
아빠 돌아 오시면 우리 진경이 착한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드리고 싶구나.
이가 두개 올라오고 있단다.
축하해.
그래서 침도 많이 흘리는구나.
골고루 모든 것들도 주는 대로 잘 먹으니 이쁘고....
사랑스런 아들,진경아!
오늘도 엄마를 많이 도와 줄
착한 아가야!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는 신나는 하루가 되자구나.
오랫만에 조용히 새벽 묵상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 할 것이 많다는 생각으로 잠이 들어서 였던지
가게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5시 반에 깨었습니다.
모처럼 새벽에 깨어 기도하게 했으니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주님께 매달리면서도
가게 시작한 이후 늦게 자는 바람에
새벽에 주님 만나기는 참 어려웠는데
오랫만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엇 저녁에 마무리 하고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도 푹~~ 잘 잘 수 있도록 도우셔서
이 아침 거뜬한 새 힘이 공급되어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진경이가 착하게도 잘 자서 저를 도우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진혁,진백,진현이는 말 할 것도 없구요......
잠언 11장 말씀과 계속 읽어가는 이사야서를 묵상했습니다.
잠언 11장 말씀은 가게를 하는 제게 새로운 각오를 다시금 다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속이는 저울이 아닌 정말 정직한 저울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주시옵소서.
남편의 선교지 소식이 궁금하지만 기도 속에서 만나며 안심을 합니다.
올 해도 그곳에서 함께 하시는 주님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저희 가게를 위해 여러모로 도우시는 전집사님을 축복하시며 주님께서 예비해 놓은 좋은 가게를 속히 잘 찿을 수 있게 도와 주옵소서.
그래서 이곳 생활에 깊이 뿌리 내리며 이곳의 더 좋은 것들을 많이 찿아 가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네 아이들이 평화롭게 잘 자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인도하심으로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제 한 시간 후인 7시 반에 가게 문을 엽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들이 오가는 저희 가게가 되게 하셔서
이곳이 바로 선교의 장이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그윽히 풍기는 아름다운 현장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혁아,백아-바쁜 중에도 어제 수요일 예배 드리고 올 수 있어서 감사했구나.예배후 교회 앞에서 함께 글러브 끼고 공을 던지고 받는 너희들 모습을 보면서 엄마는 참 든든하더구나.
모든 일 속에서 너희 둘이 하나 되는 모습이 엄마를 기쁘게 했단다.
가게 일도 오전 오후로 둘이 나누어서 엄마를 도와 줘서 고맙다.
아이들인 줄만 알았는데 언제 어른이 다 되었네.....
정말 고맙다....
오늘도 즐겁고 신나며 감사한 날들이 되렴.
현아-캠프가 신나나 보구나 .물놀이 다녀온 어제는 더욱 신났지?
오늘은 "Wacky Hair Day !"라고 해서 마치 미친 사람 모양으로 해 가는 날이라는구나.
참 재미 있을 것 같애.
너 일어나서 오늘은 세수도 하지 말고 머리도 빗지 말고 옷도 아무렇게도 입고 가는 거라는데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올지 참 궁금하구나.
캐나다는 참 이런 부분이 재미 있더구나.
학교에도 파자마를 입고 가는날,파란 옷을 입고 가는 날 등등 특별한 날 들이 있는데
캠프에서도 이런 날들이 있어 평소와 다르게 꾸며 보는 재미도 있어 좋구나.
물놀이도 또 있다니 수영복도 잘 챙기자구나.
오늘도 신나는 여름 캠프가 되렴.
진경- 207일째 날
빡빡이 머리로 잘라서
몇 분 집사님은 이상하다고 하시더구나.
머리카락이야 금방 자라는 것인데 어떠니 그치?
그리고 평생 이때 한 번 이런 스타일 머리해보지 또 언제 해 보겠어? 그지?
시원하고 너무 멋지기만 한데요,우리 진경이...
일 주일 사이 벌써 까슬까슬 많이 자랐단다.
형들과 누나도 너 만할때 첫 Hair Cut은 빡빡이 머리 였었으니 너만 빡빡 머리 사진 없으면 서운 할 수도 있고 어릴 때의 이 모습이 커서 네게 참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라 생각되는구나.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습을 엄마가 열심히 사진 찍어 둘게.
착한 아가 우리 진경이!
잘 놀고 건강한 네 덕분에 엄마가 조금이나마 가게를 챙길 수 있어 너무도 고맙다.
아빠 돌아 오시면 우리 진경이 착한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드리고 싶구나.
이가 두개 올라오고 있단다.
축하해.
그래서 침도 많이 흘리는구나.
골고루 모든 것들도 주는 대로 잘 먹으니 이쁘고....
사랑스런 아들,진경아!
오늘도 엄마를 많이 도와 줄
착한 아가야!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는 신나는 하루가 되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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