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민 16주년 은혜안에 잘 보낸 것을 감사합니다.
남편과 아이들 넷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은혜를 나누며 감사할 수 있었기에 감사하다
눈폭풍이 잔잔히 잘 지난 것을 감사합니다.
눈폭풍 때문에 아침에 새벽 예배가 캔슬되어서 모처럼 남편이 집에서 따뜻한 된장국으로 아침 식사해서 감사합니다.
어제 그 눈바람이 사라지고 예쁜 햇살이 가득 피어 오른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 집은 물론이고 제닌네 집 옆길과 연결된 눈까지 다 치우며 모처럼 땀흘리는 운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쓴 글을 좋아하고 읽어 주는 독자들이 많이 생겨 감을 감사합니다.
조선일보 기자 블로그인 weblog에서 계속 블로깅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전의 내 블로그처럼 위블로그에서는 하나님 이야기,예수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내가 만난
하나님을 삶 속에서 그려 낼 수 있음을 감사하다.
저녁 예배는 캔슬 되지 않은 것이 감사하다.
2016,3,2,수요일 오후 2시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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