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지금 복된 주일을 은혜 안에 맞으며 ,이렇게 햇살 가득한 좋은 날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큰 아들이 할아버지랑과 이모랑도 통화하고 감사한 사람들과 잠시씩이지만 통화하는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고 감사합니다. 특히 할아버지를 사랑하고 기도하며 늘 집에 올 때마다 할아버지께 통화하고 싶어하는 아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학교에서도 전화 카드를 사서 종종 할아버지께 전화드리면 ,할아버지는 너무도 기분이 좋으셔서 저가 전화 드릴 때마다 혁이가 전화를 했더라시며 좋아하십니다. 사랑의 주님! 아들 마음에 주님 사랑으로 덮어 주시고 온유한 착한 성품으로 잘 자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들이 몇 달 만에 와서 저희는 어제 함께 나들이 나가서 사진관에서 오랫만에 가족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은 요즘 핸드폰으로도 자주 찍지만 아이들이 많이 자라서 자란 모습을 제대로 담아 두고 싶고 ,이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도 만들고 또 사진관 하시는 자매님 비지니스도 도와드릴겸 겸사겸사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것도 감사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진을 찍고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자장면을 먹으러 잘 하는 식당에 갔습니다. 자장면,짬뽕과 깐풍기,탕수육을 함께 아이들과 먹을 수 있었음도 감사합니다. 집에 여러가지 준비해 둔 음식도 있는데 밖에 온 길에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메뉴로 함께 먹을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랑하는 남편에게 즐겁게 할 일을 주시고 가족들이 먹고 싶은 것 아무 때나 사 먹을 수 있는 여유를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넷을 키우다보니 아빠는 여느 아빠들보다 더 부지런합니다.정말 남편이야말로 정말 부지런한 사람인데 언제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우리 아빠 정말 대단해요,아빠를 존경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음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한결같은 착하고 온유한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늘 좋은 남편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주시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진을 찍고 우리 모두 배고파서 식당으로 온 시간에 남편은 손님 만날 일이 있어서 식사도 못하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제 때 잘 챙겨 들고,일할 수 있게 항상 오고가는 길 속에서나 만나는 고객 분들 속에서 식사 시간은 잘 챙길 수 있게 인도해 주시길 또한 기도합니다.
아이들 넷 오랫만에 만나니 또 얼마나 할 이야기들이 많은지요. 딸래미는 월요일에 있는 코그니션 시험이 있어서 도서관에 간다면서 자장면 먹고 바로 학교로 들어 갔습니다. 태워주겠다고해도 버스타고 가겠다면서 엄마 수고를 늘 덜 하게 마음쓰는 아이들이 고맙고 주의 은혜안에 잘 자라는 아이들로 인해서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월요일 아침 9시30분에 있는 시험에서 딸내미가 시험을 또 잘 만족하게 볼 수 있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학교 있으면서 오후에 있는 예배 시간을 또 잘 챙길 것을 말하고 또 그렇게 하겠다는 딸로 인해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찬란한 복된 주일 맞게 하심을 감사하며 예배 드리고 또 바로 학교로 돌아 갈 큰 아들과 오랫만에 함께 예배드리러 감을 감사합니다. 어제 새벽 예배도 함께 가겠다며 일찌감치 깨어서 예배드리고 아빠와 집사님들을 도와 교회 청소하겠다고했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해서 집사님 일을 도와 드린 것도 감사하고 함께 팀호튼에 들러 목사님과 집사님들과 차를 마신 것도 감사합니다. 아들이 많이 커서 이젠 어른들께 오히려 더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나눌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 은혜 안에 잘 키워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살아계신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아멘.
2015,11,22,주일 아침에,은혜안에 복된 주일을 큰아이와 또 함께 맞음을 감사하며 어제 즐거운 나들이 온 가족이 함께 하고 가족 사진도 사진관에서 찍은 것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