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 은혜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을 많이 묵상한 기간이었습니다.
정말
주님을 믿는 사람들 속에서도
같은 일을 보는 시각과 관점이
사람에따라서는 정 반대로 보여 질 수 있는 점에
안타까와 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사랑은 오래 참는 다는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그리고
사람들로 인해 속상해 할때마다
내 편에 서서 항상
힘이 되어 주고 위로해 주는
남편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만
사물을 보기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의
이해를 하기 힘든가 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사랑이 잘못 전해 질때는 마음이 아프지만
진실한 사랑은
또한 잔잔하게 오해를 이해로 풀리게 하는
힘이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게를 시작하고 부터
그 어느때 못잖게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세권씩
저는 1-2주에 걸쳐 한 권 정도를 읽고 있습니다.
남편은 헬퍼가 없는
오전과 저녁에 주로 가게에 있고
저는 남편 식사 교대 시간 정도만 카운터를 지키기에
책을 남편 만큼은 못 읽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가게에서도 얻을 수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쁜 가게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다들 의아해하지만
'초 관리'의 놀라움을 실로 체험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잠간의 몇 초 몇 분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
그 짬이 더해질때
한 권의 책을 다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면서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들 관계에서나
우리의 생활 모든면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아야 될 것을
또한 배우게 됩니다.
바쁜 중에도 손님이 없는 시간에 짬짬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새삼 감사합니다.
남편은 주로 간증류를
저는 육아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교회 도서관에 좋은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이번에 읽은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라는
두란노에서 만든
롤프 가복이 쓴 글을 읽곤 그 어떤 책보다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주님 주신 아이들을 엄마 나름대로는 기도하고 축복해 왔지만
가끔씩 내 마음대로 내 뱉은 말의 실수로 아이들이
상처 받았을 때가 많았을 것을 회개할 수 있게했고
다시금
새롭게 아이들을 향해 아낌없이 축복할 마음을
배우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민수기 6장 24-26절의 축복을 즐겨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 후에 우리에게 늘 해 주시던
그 축복의 말씀을
저희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때
제가
늘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축복의 말씀 가운데서
저는 민수기의 이 축복을 즐겨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축복할 수 있는 이 특권을
남편과 아이들은 물론이고
제 주변 모두에게 늘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24-26 아멘
주님 은혜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을 많이 묵상한 기간이었습니다.
정말
주님을 믿는 사람들 속에서도
같은 일을 보는 시각과 관점이
사람에따라서는 정 반대로 보여 질 수 있는 점에
안타까와 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사랑은 오래 참는 다는 말씀이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요.
그리고
사람들로 인해 속상해 할때마다
내 편에 서서 항상
힘이 되어 주고 위로해 주는
남편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다들 자기 입장에서만
사물을 보기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의
이해를 하기 힘든가 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사랑이 잘못 전해 질때는 마음이 아프지만
진실한 사랑은
또한 잔잔하게 오해를 이해로 풀리게 하는
힘이 있기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게를 시작하고 부터
그 어느때 못잖게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세권씩
저는 1-2주에 걸쳐 한 권 정도를 읽고 있습니다.
남편은 헬퍼가 없는
오전과 저녁에 주로 가게에 있고
저는 남편 식사 교대 시간 정도만 카운터를 지키기에
책을 남편 만큼은 못 읽지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가게에서도 얻을 수 있기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쁜 가게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에
다들 의아해하지만
'초 관리'의 놀라움을 실로 체험하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잠간의 몇 초 몇 분이 얼마나 달콤한지요. ...
그 짬이 더해질때
한 권의 책을 다 읽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 것을
보면서
시간 뿐만 아니라
사람들 관계에서나
우리의 생활 모든면에서
작은 것 하나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아야 될 것을
또한 배우게 됩니다.
바쁜 중에도 손님이 없는 시간에 짬짬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가게를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새삼 감사합니다.
남편은 주로 간증류를
저는 육아 관련 책을 많이 읽는데
교회 도서관에 좋은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또한 감사합니다.
이번에 읽은
'하루에 한 번 자녀를 축복하라'라는
두란노에서 만든
롤프 가복이 쓴 글을 읽곤 그 어떤 책보다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주님 주신 아이들을 엄마 나름대로는 기도하고 축복해 왔지만
가끔씩 내 마음대로 내 뱉은 말의 실수로 아이들이
상처 받았을 때가 많았을 것을 회개할 수 있게했고
다시금
새롭게 아이들을 향해 아낌없이 축복할 마음을
배우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민수기 6장 24-26절의 축복을 즐겨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예배 후에 우리에게 늘 해 주시던
그 축복의 말씀을
저희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때
제가
늘 사용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축복의 말씀 가운데서
저는 민수기의 이 축복을 즐겨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축복할 수 있는 이 특권을
남편과 아이들은 물론이고
제 주변 모두에게 늘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할 수 있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수기 6:24-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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