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민 일기

회춘(?)

아이넷엄마 2008. 7. 23. 11:48

2008년 7월 22일 화요일 맑다가 저녁에 비

 

지금 시원히 비가 내린다.

낮엔 남편이 교육받는 노스욕은 억수로 비가 온다는데 우리는 해가 쨍쨍이었다.

토론토도 꽤 넓나보다.이렇게 비가 내리는 지역이 나눠질 정도로.

 

남편의 삼성 후배이고 퀵스타 사업을 전해준 우리 스폰서님네가 

이번에 셋째를 갖었다.

6학년2학년이 되는 아이를 갖고 있는데 이번에 셋째 즉 흔히 말하는 다야몬드 베이비를 갖었다.

이번에 곧 다야몬드가 되는 중에 갖은 아가라서 더욱 기대가된다.

퀵스타 사업을 하면서 여유가 생기니 셋째도 마음놓고 갖는 것을 보니 정말 참 좋은 사업은 확실하다싶다.

보스톤의 업라인스폰서님인 김집사님네도 다야몬드 베이비로 셋째를 이번 봄에 낳았는데

퀵스타 사업이 복제사업이라지만 정말 베이비 낳는 것까지 복제가 된다면서 다들 정말 놀라워하고

우리 그룹의 경사다.

 

더블엑스를 비롯해서 우리 비타민이 너무 좋아서 다들 회춘한다고들 하더니 정말 그 말이 맞나보다.

우리도 다야몬드 바라볼 때쯤 다야몬드베이비 갖으려면 내 나이가 더 젊을 때 속히 되야되겠다싶은

유우머도 남편과 나누었다.

 

우리 남편은 더블엑스가 비아그라라면서 점잖은 사람이 내게 웃기기도 했다.

정말 나나 남편이나 확실히 더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난 것은 사실이다.

다 하나님이 주시는 건강이고 은혜이고 거기에 또 전에 안 먹던 좋은 비타민을 챙겨먹는 효과도 정말 큰 것 같다.

 

우리도 회춘을 해서 다섯째 가졌다는 뉴스를 또 내게 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솔직하게 나는 정말 그러면 너무 좋겠다싶다.

우리 온 가족이 지금도 아가 한 명을 더 기다리는 마음이 많으니까말이다.

 

우리 후배 내외가 아가 갖은 것이 정말 내 일처럼 너무 좋고 기쁘다.

내년 3월경에 태어날 때쯤이면 우리 스폰서님네도 퀵스타 다야몬드로 핀을 성취할 것 같다.

지금 이미 6레그가 잘 완성되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정말 사랑의 네트�!

생각지도 못한 네트�의 힘을 나도 요즘 조금씩 실감하며 감사하고 있다.

전도에 더욱 힘쓰며 내 사업까지 확장해 갈 수 있음이 감사하다.

 

모두가 영적으로도 하나님 앞에 더욱 가깝게 나가고 젊어지는

영의 회춘도 은혜안에 얻어가면 더 좋겠다.

 

-현이 경이 오늘 캠프에서 비치에 간 것 너무 재미있었단다.

-남편이 CN타워 앞 콘도 분양으로 준비를 많이 한다 정말 12개를 팔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내일 카작스탄 선교팀 귀국 예정-안전하게 잘 오시길 기도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