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워드를 새 컴퓨터에 설치했다. 사위가 와서 내 랩톱 컴퓨터를 챙겨 주었다. 남편 컴퓨터도 업그레이드를 해 주었다. 다락방에 있는 컴퓨터를 주로 사용했다. 거기는 엠에스 워드가 깔려 있어서 내가 사용하기가 편리했다. 새 컴퓨터는 원 노트라는 것이 있어서 같은 기능이라는데 나는 엠에스 워드가 더 편해서 사위가 온 길에 부탁을 했다. 큰아들 부부가 주말이라서 6개월 만에 방문했다. 코로나로 움직이기 어려워서 영상으로만 만나다가 직접 만나니 너무 좋다 딸은 이번에 로스쿨 졸업하고 8월부터 이미 좋은 로펌에 취직도 잘 되어서 감사하다. 두번의 시험만 남겨 두었다. 6월 8일과 7월 2일이다. 함께 못 와 미안하다며 엊저녁 늦게 시험 공부 마무리 잘 했다는 딸 이야기에 안심도 되고 너무 장하고 고맙다.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