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전 토론토 한인회장님 별세(5월 6일, 목) 김수남 부고 소식에 놀랐다. 전 토론토 한인회 회장님 별세 소식이다. 한 달 전 한인회관서 직접 뵌 분이다. 사무실 안에 앉아 계셨다. 나는 문예 교실 강의 마치고 나오면서 문 앞에서지만 인사를 드렸다. 반갑게 인사를 받아 주시고 수고했다며 격려도 해 주셨다. 뵙기에 아주 건강해 뵈셨다. 4월 17일에 새로운 회장님과 이 취임식이 온라인으로 있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3주가 아직 채 안 되셨는데 정말 너무 안타깝고 슬픈 소식이다. 텃밭 가꾸기 선생님께서 알려 주셨다. 얼마 전 다리를 다치셨는데 너무 통증이 심해서 응급실에 와 계시다 하셨다. 응급실에서 힘든 중에도 너무 놀란 소식이라 단체 방에 올려 주셨다. 한국일보에 난 기사 내용 복사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