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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아이넷엄마 2015. 11. 5. 07:47
할렐루야! 2000년 3월에 저희 부부는 아이 셋을 데리고 토론토로 이민을 왔습니다. 낯선 땅에서도 힘을 얻고 더욱 힘차게 잘 살 수 있게 이민 온 지 1년 반 후에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주 특별한 선물로 넷째를 또 안겨 주셨습니다. 여동생 낳아 달라며 기도하던 위의 두 아들의 기도 응답으로 예쁜 공주가 셋째로 태어 났고 늘 동생을 더 낳아 달라던 아이들의 기도 응답으로 이렇게 넷째까지 얻었으니 정말 아이들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더 잘 들어 주시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