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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하버드 대학

아이넷엄마 2006. 5. 16. 03:31
모두들 안녕. 그동안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낼 줄 믿어. 개업식과 며느리보는 친구 소식에 참 반갑더구나. 우리도 벌써 며느리,사위 보는 나이가 되어져 간다는 것이 정말 새롭구나. 지난 주말에 미국 보스턴에 펑션이 있어서 한 4일 머물다 왔어. 말로만 듣던 하바드 대학도 가보았는데 한국 학생들도 자주 볼 수가 있어서 반갑더구나. 하버드 동상이 있는데 그 동상의 왼쪽 신발 코를 잡으면 하버드에 들어 온다는 전설같은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모두들 그 신발 끝을 잡고 사진을 찍기에 나도 아이와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었단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신발을 만졌던지 다른 부분은 구리빛인데 그 부분만 금빛처럼 빛이나더구나. 고풍스런 도시 보스톤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감사드리고 왔단다. 모두 건강하고.... 건강하고 복된 5월 속에 싱그러움과 젊음을 더 많이 발산하길 기도하며 토론토서 수남이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