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일 주일,맑음.
예배드리고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제자훈련 양육자반 공부가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현이와 경이가 아이들은 단 둘만 늦게까지 남아서 잘 기다려주어서 기특했다.
백이는 EM아이들과 그 사이 운동을 하고 왔기에 지루하지 않았는데
현이 경이는 그림도 그리고 책도 읽고 해도 시간이 많아서 지루하기도했던 것 같다.
그래도 교회서 기다리는 것이기에 안심이 되었다.
배가 고프다고 해서 오면서 서브웨이에 들러 섭을 사서 차에 오면서 먹었다.
내일 드디어 혁이가 오기에 온 가족이 설레는 날이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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