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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받은 날

아이넷엄마 2008. 7. 21. 12:35

2008년 7월17일 목요일 맑음.

 

매 달 15일에 발행되는 퀵스타 수표가 17일이나 18일이면 들어 오는데  이번 달은 오늘 들어왔다.

정말 보너스같은 귀한 돈이다.

내가 발로 뛰고 수고한 것만큼 꼭 들어오는 정직하고 투명한 돈이기에 참 귀하다.

아직 큰 돈은 아니지만 정말 인세수입같은 가치가 있는 수입인 것이 감동이다.

이제 앞으로 3년 후면 사랑의 네트� 내 신뢰로 쌓은 인적자원을 통해

시간적으로 재정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그래서 남편과 함께 단기 선교를 비롯한 여러 일에 함깨

동참해 나갈 수 도 있게될 것 같아 기대가된다.

 

정말 되나안되나 내 스스로 시험해서 열심히 하면 되는 귀한 일들임을 증거해보여야겠다.

보스톤의 스폰서님이 참 고맙게 느껴진다.

꾸준한 후원 덕분에 이제 나도 퀵스타를 우리 회사로 보고 내 회사라는 인식이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내가 먹는 '더블액스'덕분에 건강도 좋아지고 매 달 이렇게 보너스 체크까지 받게되니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즐거움을 또 부지런히 다른 분도 느낄 수 있게 전하고싶다.

내가 잘 몰랐을 때는 남을 이용하는 것이라는 오해가 있었는데

내가 제대로 알고 나니 이건 정말 남을 돕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바른 정보를 알려준 스폰서님네가 고맙다.

내 체크 금액이 높아 갈 수록 그 고마움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같다.

 

바쁜 중에도 자투리 시간까지 알차게 사용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분명 영광이 되는 일이라 믿어지고 또 영광이 되게 내가 제대로 잘 해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