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6일,수요일 맑음.
매 주 수요일은 히브리서 강해 말씀이다.
히브리서 2장 5-9절 말씀을 통해
위대하신 하나님을 다시금 만나며 감사드린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면 참는다.
어떤 일에서나 내가 한 발 물러설 줄도 알고
양보할 줄도 알고 오래 참을 줄도 알아야겠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시기도 하셨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을 늘 하면서 살아가는
믿음있는 자녀답게 살아야겠다.
-헬퍼가 사정이 있어서 못와서 백이가 가게를 돕보기에 오늘은 예배 마치자마자 일찌감치 집에 왔다.
"백아 수고 많았다,우리 진백이 워털루대학에 공부하러 가면 순간순간 너의 빈자리를 크게 느낄 것 같구나.
수고했다,백아,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