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민 일기
불경기와 도둑
아이넷엄마
2003. 3. 6. 15:13
어제는 옆 비디오 가게 마리아네서 도둑이 들었단다.
새벽 3시에 경보 벨이 울려서
경비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나와 보았더니
다행히 돈 조금 외에는 비디오나 DVD등 일반 자료는
손해를 안 보았다고 한다.
최근에 우리가 사는 동네 Roncesvslles Ave에
마리아네 비디오 가게와 커피 전문점인
티모시를 비롯한 4곳에 도둑이 들었었다니
정말 좀 도둑들이 기승하는 불경기가 실감이 난다.
우리 가게 역시 경보 장치를 해 두었고 비디오 녹화까지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매상이 새해 들어서 많이 줄어 든 것을 보면
경기가 좋지 않다는 실감이 난다.
옆에 세 들어 있던 치과 기공소 메레이씨가 친구 치과 병원곁으로 이사를 가면서 치과 기공소로 쓰던
가게가 지난 달 부터 비어있는데
아직 마땅한 사람이 들어 오지를 않았다.
크리스찬인 우리 가정이 아무나 세 줄 수도 없어서 기도하며 고르고 있는데
티벳 출신의 스님들이 몇 차례 와서 자기들 세미나 실로 쓰려고 하니 렌트 달라고 하고
또 이란 출신들이 와서 카페를 차리고 싶다고
자기들에게 달라고 하기도 한다.
그들의 종교를 물어 볼 수는 없었지만
99%는 모슬렘이 분명하기에
남편이 거절을 했다.
종교 차별이 아니라 왠지 느낌으로도
이 사람들은 싫은 것 같다.
이 나라는 종교적인 차별을 받았다 싶은 사람이
고소를 하면 우리가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비지니스를 들일 계획이라는 말로 설명은 했지만
속히 좋은 사람이 들어 와서 가게가 차야
이런 곤란한 사람들의 요구가 없을 것 같다.
불경기 때문인지 렌트비를 내렸는데도
우리가 원하는 크리스찬들은 쉽지가 않다.
우리 건물에 들어오는 사람을 우리가 잘 분별하고 싶은 생각에 당장 렌트비는 못 받아도 그냥 비워두고
기도하고 있다.
좋은 사람들이 속히 채워지길 바라면서 부동산 전문가인 Mrs Sue 에게 물건을 내 놓았으니 속히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는다.
캐나다는 특히 미국의 영향이 크기에
요즈음 이라크와의 전쟁이 있을 거라는 소리 이후
경제가 많이 위축이 되는 느낌이다.
그나마 우리는 세를 내지 않기에 매상이 많이 떨어졌지만 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는데
매 달 가게 세를 내야되는 분들은 가게 운영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날까지 춥고 눈은 또 왜 이리 많이 오는지
엇저녁에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침에 남편이
눈 치우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 나라는 도로는 눈 깜작한 사이에 치우는데
자기 집이랑 가게 앞은 본인들이 치워야 하고
혹시라고 자기 집 앞에서 넘어져서 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변상을 해야하기에
눈이 오면 모두들 자기 집앞 치우기에 바쁘다.
쓸고 소금을 뿌리고.....
살기가 편한 만큼 불편한 점도 사실 있다.
너무 법적으로 잘 따지기에
편리하면서도 불편한 점이다.
우리가 혜택 받는 입장에서는 너무도 좋은 법인데
우리가 혹시라도 당하는 입장이 된다면 너무 친절한 법이 야속하기도 할 것 같다.
아뭏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법이기에
우리도 불편해 하지 않고 잘 따르며
눈만 오면 순식간에 치우는 일에 이제는 익숙해졌다.
눈에 뿌리는 소금이 다 떨어져서
아침 7시에 문을 여는 도매상에
남편이 가서 소금을 사다 두었더니
8시에 가게 문 열자마자 손님들이 와서 금방 또 사 갔다.
발로 뛰는 만큼 수입이 추가 되기는 하지만
그 수고가 보통이 아니다.
한국에서 그 빛나던 경력들을 다 접어두고
새로운 분야에 뛰어 들어 장사를 하다보니
육체적인 노동이 많이 따른다.
물론 내 비지니스라서 보람도 더 크긴 하지만 말이다.
배달을 받는 것도 많지만 직접가서 사 오는 만큼 더 마진이 생기기에 남편이 직접 가서 사 오는 것들도 많다.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소망가운데
감사하며 살고 있다.
캐나다에도 여로 곳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좀 도둑들도 있게 마련인 것 같다.
특히 얼굴이 검은 사람들의 손 버릇이 영 좋지가 않다.
우리 지역에는 흑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간혹 있고
특히 스리랑카나 인도 같은데서 난민자로 온 사람들이 손 버릇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우리 White Corner Variety 는 1000 스퀘어 피트가 채 안되는 규모가 크지 않은 가게여서 한 눈에 다 들어 오는데도 훔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손 버릇이 나쁜건지 정말 돈이 없어 그런건지
알 수 없는 손님들도 간혹있다.
이제 9개월 정도 가게를 하다보니
사람들을 느낌으로도 물건을 훔치는지 그렇지 않은지
대충은 알 수가 있게 되었다.
나도 3명이나 찿아내어 물건을 반납 받았을 정도가 되었다.
새 봄이 되면 나아지리라 예상하며
매년 1월에서 3월까지는 가게 매상이 제일 낮을 때라고 다들 말하니까 우리도 그러려니 하며
비지니스를 배워가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다 수준있는 사람들이고
4거리 코너에 자리잡은 좋은 위치의 가게이기에 그나마 이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기에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데 뭘 우리가 염려할까?
우리의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한다.
아무 것도 염려 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며 나아가는 오늘이 되길 기도드린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 부부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지키시기때문이다.
할렐루야,아멘
새벽 3시에 경보 벨이 울려서
경비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나와 보았더니
다행히 돈 조금 외에는 비디오나 DVD등 일반 자료는
손해를 안 보았다고 한다.
최근에 우리가 사는 동네 Roncesvslles Ave에
마리아네 비디오 가게와 커피 전문점인
티모시를 비롯한 4곳에 도둑이 들었었다니
정말 좀 도둑들이 기승하는 불경기가 실감이 난다.
우리 가게 역시 경보 장치를 해 두었고 비디오 녹화까지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늘 지켜 주시길 기도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매상이 새해 들어서 많이 줄어 든 것을 보면
경기가 좋지 않다는 실감이 난다.
옆에 세 들어 있던 치과 기공소 메레이씨가 친구 치과 병원곁으로 이사를 가면서 치과 기공소로 쓰던
가게가 지난 달 부터 비어있는데
아직 마땅한 사람이 들어 오지를 않았다.
크리스찬인 우리 가정이 아무나 세 줄 수도 없어서 기도하며 고르고 있는데
티벳 출신의 스님들이 몇 차례 와서 자기들 세미나 실로 쓰려고 하니 렌트 달라고 하고
또 이란 출신들이 와서 카페를 차리고 싶다고
자기들에게 달라고 하기도 한다.
그들의 종교를 물어 볼 수는 없었지만
99%는 모슬렘이 분명하기에
남편이 거절을 했다.
종교 차별이 아니라 왠지 느낌으로도
이 사람들은 싫은 것 같다.
이 나라는 종교적인 차별을 받았다 싶은 사람이
고소를 하면 우리가 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비지니스를 들일 계획이라는 말로 설명은 했지만
속히 좋은 사람이 들어 와서 가게가 차야
이런 곤란한 사람들의 요구가 없을 것 같다.
불경기 때문인지 렌트비를 내렸는데도
우리가 원하는 크리스찬들은 쉽지가 않다.
우리 건물에 들어오는 사람을 우리가 잘 분별하고 싶은 생각에 당장 렌트비는 못 받아도 그냥 비워두고
기도하고 있다.
좋은 사람들이 속히 채워지길 바라면서 부동산 전문가인 Mrs Sue 에게 물건을 내 놓았으니 속히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는다.
캐나다는 특히 미국의 영향이 크기에
요즈음 이라크와의 전쟁이 있을 거라는 소리 이후
경제가 많이 위축이 되는 느낌이다.
그나마 우리는 세를 내지 않기에 매상이 많이 떨어졌지만 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는데
매 달 가게 세를 내야되는 분들은 가게 운영에
더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날까지 춥고 눈은 또 왜 이리 많이 오는지
엇저녁에도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아침에 남편이
눈 치우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 나라는 도로는 눈 깜작한 사이에 치우는데
자기 집이랑 가게 앞은 본인들이 치워야 하고
혹시라고 자기 집 앞에서 넘어져서 사람이 다치기라도 하면 변상을 해야하기에
눈이 오면 모두들 자기 집앞 치우기에 바쁘다.
쓸고 소금을 뿌리고.....
살기가 편한 만큼 불편한 점도 사실 있다.
너무 법적으로 잘 따지기에
편리하면서도 불편한 점이다.
우리가 혜택 받는 입장에서는 너무도 좋은 법인데
우리가 혹시라도 당하는 입장이 된다면 너무 친절한 법이 야속하기도 할 것 같다.
아뭏튼 시민의 안전을 위한 법이기에
우리도 불편해 하지 않고 잘 따르며
눈만 오면 순식간에 치우는 일에 이제는 익숙해졌다.
눈에 뿌리는 소금이 다 떨어져서
아침 7시에 문을 여는 도매상에
남편이 가서 소금을 사다 두었더니
8시에 가게 문 열자마자 손님들이 와서 금방 또 사 갔다.
발로 뛰는 만큼 수입이 추가 되기는 하지만
그 수고가 보통이 아니다.
한국에서 그 빛나던 경력들을 다 접어두고
새로운 분야에 뛰어 들어 장사를 하다보니
육체적인 노동이 많이 따른다.
물론 내 비지니스라서 보람도 더 크긴 하지만 말이다.
배달을 받는 것도 많지만 직접가서 사 오는 만큼 더 마진이 생기기에 남편이 직접 가서 사 오는 것들도 많다.
다들 어렵다고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소망가운데
감사하며 살고 있다.
캐나다에도 여로 곳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좀 도둑들도 있게 마련인 것 같다.
특히 얼굴이 검은 사람들의 손 버릇이 영 좋지가 않다.
우리 지역에는 흑인들이 많지는 않지만
간혹 있고
특히 스리랑카나 인도 같은데서 난민자로 온 사람들이 손 버릇이 좋지 않은 것 같다.
우리 White Corner Variety 는 1000 스퀘어 피트가 채 안되는 규모가 크지 않은 가게여서 한 눈에 다 들어 오는데도 훔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 것을 보면
손 버릇이 나쁜건지 정말 돈이 없어 그런건지
알 수 없는 손님들도 간혹있다.
이제 9개월 정도 가게를 하다보니
사람들을 느낌으로도 물건을 훔치는지 그렇지 않은지
대충은 알 수가 있게 되었다.
나도 3명이나 찿아내어 물건을 반납 받았을 정도가 되었다.
새 봄이 되면 나아지리라 예상하며
매년 1월에서 3월까지는 가게 매상이 제일 낮을 때라고 다들 말하니까 우리도 그러려니 하며
비지니스를 배워가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다 수준있는 사람들이고
4거리 코너에 자리잡은 좋은 위치의 가게이기에 그나마 이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기에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데 뭘 우리가 염려할까?
우리의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도하면서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기도한다.
아무 것도 염려 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우리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아뢰며 나아가는 오늘이 되길 기도드린다.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우리 부부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지키시기때문이다.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