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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혁이! 멋진 청년,26 살 생일 축하해.

아이넷엄마 2015. 12. 30. 15:04

사랑하는 우리 혁이! 멋진 청년,26살 생일 축하해.    2015/12/18 23:57추천 0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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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혁아!

생일 축하해.

26살! 정말 너무도 빛나는 아름다운 청년 시절이구나.
어제 막내 14살 생일 때 함께 축하를 했네.
하루 차이여서 형이 손해본다 싶지만 또 동생을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형이라서
오늘은 막내가 교회 Lock-In으로 교회서 1박을 하고 둘째도 미국서 온 친구가 있어 약속이 미리 되어
저녁에 늦게 들어오게 되고,현이는 아직 시험이 남아서 학교에 있기에
어제 동생과 함께 케잌에 14!, 26! 숫자를 꽂고 함께 생일 케잌도 잘랐구나.
고마워.너의 사랑스런 그 모습과 모든 것으로.

아침 일찌감치 또 도서관으로 간 너의 그 성실함이 준비하는 모든 시험에서도
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줄 믿으며 엄마가 기도할 수 있음이 감사하구나.

엄마도 지금 아빠랑 약속이 있어 나가는데
너의 생일 날이라 더욱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날이구나.

사랑하는 우리 혁이!
너로 인해 동생들도 모두 성실히 자기들의 길에서 즐겁게 최선을 다해 나감이 고마워.
다 우리 자랑스런 아들 혁이 덕분이야!

오늘 아침에 
"엄마! 감사합니다,낳아주셔서요."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엄마에게 안겨 준 그 모습이
엄마에게 너무도 큰 행복한 선물이 되었구나.
그래 엄마도 너무 고맙고 감사해
너를 엄마 큰아들로 보내주신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감사를 드린다.

좋은 하루 되거라.
주님 이름으로 너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사랑해.

2015,12,18,너의 26번째 생일 날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려 드리며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엄마 마음 담아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