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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할 줄 아는 지혜를 늘 더해 주시옵소서.

아이넷엄마 2013. 4. 2. 23:36


"할렐루야!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시대를 열려면 피흘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아픔을 이기시며

우리 죄,저의 죄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게하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 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을 안고 살아 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독생자를 버리시기까지 하시며

우리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능력을 포기하시고

우리에게 손을 내 미시고

우리와 같이 우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며

가시 면류관 쓰시고 피흘려 가시며

십자가!

그 십자가를 짊어 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아픔을 기억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성전 휘장이 찢어짐으로

새 시대를 활짝 열어주시고

가득한 영광 가운데

소망을 안고

우리가 살아 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휘장이 찢어질 때

하나님의 가슴 또한 찢어지셨음을

자식을 키워가는 어미의 심정으로도 충분히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안에

범사에

구분 할 줄 알 지혜를 넉넉히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것!

나의 것! 을 잘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절기를 잘 구별해서 지키고 알게 하시고

주일은

더욱 거룩한 날로 알고

하나님의 날임을 기억하며

섬기고 교제하고 사랑하는 날로 날 지키며

자녀들에게도 잘 가르쳐 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다 이루셨다고 하신 주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천지 만물을 창조한 것을 기억하며

창조의 완전성을 감사하며

다 이루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안식일로 늘

은혜안에 주일을 지킬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신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부활로 구원의 완성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매일매일

하나님 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우리들을 끝까지 사랑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삶 속에서

저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게 하시고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기억하며

복음을 위해 살 목적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서 항상 저와 함게 하심을

믿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의 삶 가운데 항상 함께 계시는 주님을 믿으며 찬양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피조물로 저를 구원해 주신

이 감사와 감격을

매일 간직하며 ,삶 속에서 할 수 있는대로

증거하고 나타내는 은혜의 삶을 살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죄로 막힌 간격을 허물어 주시고

간격이 사라져서 매일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복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것과

저의 것

하나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늘 잘 구분하고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언제나 풍성히 채워주셔서

저가 교만해지거나 그릇 행하는 일이 없도록

늘 지혜를 더해 주시길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봄이 왔나싶더니 어제는 눈도 오고

오늘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쌀쌀한 날씨지만

사랑스런 햇살은 어느덧 봄을 가득 싣고 전해 옴을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 2주 남은 이번 학기동안

마무리할 과제와 시험과 모든 학과 일정 속에

지혜주시고 은혜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시며

즐겁게 수고하고 땀흘리게 하시는

주님 주신 모든 일들로 인해

열매를 또한 아름답고 풍성하게 맺어가게 하시며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고 복음이 확장되는 일에

귀히 쓰여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새날 주시고

삶의 기쁨과 감사를 안겨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못박혀 죽어 주시고

말씀 그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안고 살아가게 하시는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아침에,은혜안에 부활의 신앙을 갖고 소망 가운데 매일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